
전남 광양시가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예고를 통해 총 87명 규모의 승진 인사 계획을 밝혔다.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년퇴직과 퇴직준비교육, 6급 교육파견 등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7월 4일까지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승진인사 규모는 4급 승진 1명(행정 1), 5급 교육대상 4명(사서 1, 보건 1, 간호 1, 환경 1명), 6급 일반 승진 21명(행정 10, 세무 1, 전산 1, 사회복지 2, 사서 1, 보건 1, 의료기술 1, 간호 1, 환경 1, 시설 2명), 7급 일반 승진 22명, 8급 일반 승진 39명이다.
이중 4급 승진 대상은 1명 선발에 후보는 행정 7명(김종호, 송명종, 이강기, 정용균, 정해종, 조선미, 탁영희)과 사회복지 1명(하태우) 등 총 8명이다.
5급 교육대상 후보는사서직 4명(김현숙, 남수향, 이용민, 장혜정), 보건직 7명(김미복, 김호덕, 김화정, 문지현, 반미순, 양진숙, 주미경), 간호직 5명(박인순, 유연옥, 임경하, 임현민, 황영숙), 환경직 7명(김재민, 김찬권, 백현미, 손애희, 장영수, 최수근, 최인석)이다.
승진인사 원칙은 승진후보자 명부의 승진임용 배수 범위에 포함된 공무원 중 명부 순위와 업무추진 능력, 자질, 시정발전 기여도, 경력, 임용직위에 대한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함을 원칙으로 삼았다.
다만 상시학습 인정 시간 미충족자와 승진 제한기간 중에 있는 자 등은 제외하고 승진대상자가 동일조건으로 경합할 경우 지역 거주자를 우선하기로 했다.
이후 진행될 전보는 해당부서 2년 이상 한 부서에서 근무한 자를 원칙으로 하되 조직개편에 따른 주요 역점시책 추진 및 전문적이고 안정성이 필요한 업무 분야는 전보 최소화할 계획이다.
음주운전이나 품위유지 및 성실의무 위반 등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경우 업무추진 소홀로 행정 신뢰를 실추시킨자는 하향 전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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