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국 영업점 9월까지 무더위 쉼터 운영…부채·생수 제공

▲전북은행의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오는 9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국 영업점 고객 상담실과 객장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전북은행의 무더위 쉼터는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점 내 휴식 공간을 개방하고, 부채와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폭염에 취약한 지역민들의 피해 예방에 나선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오는 9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북은행 무더위쉼터를 통해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지역민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고객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을 매년 시행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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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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