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상반기 예산 1조 원 신속 집행…민생·경제 회복 ‘속도’

취약계층 지원부터 SOC 투자까지…하반기엔 지역화폐 확대·산업기반 강화

▲ 아산시가 올해 상반기 본예산 1조 8016억 원 중 1조 원을 신속 집행했다. (시청 전경) ⓒ프레시안 DB

충남 아산시가 올해 상반기 본예산 1조 8016억 원 중 1조 원을 신속 집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고금리·고물가 등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도 소비와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공공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도로·하수도 등 SOC 분야에 공적자금을 집중 투입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신속하고 책임 있는 재정집행은 아산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이 같은 성과로 행정안전부의 ‘2025년 1분기 재정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운영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하반기에는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 지원, 미래형 산업기반 투자, 도시 인프라 고도화 등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통해 지역경제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방침이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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