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의원 연구단체 '정읍시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회'(대표 최재기)가 지난 9일 지속 가능한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간담회를 실시했다.

연구회는 최재기 대표의원과 고경윤, 황혜숙, 이만재, 고성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관광자원의 현황을 분석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 등 다각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회 운영 일정과 자료수집 방법 등에 대한 방향성과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기 대표의원은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관광 정책도 능동적으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정읍시만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회' 최재기·고경윤·황혜숙·이만재·고성환 의원. ⓒ정읍시의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