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찾아가는 기업 현장 ‘국순당여주명주’ 방문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은 관내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여주시 강천면에 소재한 국순당여주명주(주)를 방문했다.

2일 여주시에 따르면 국순당여주명주㈜는 천(天)·지(地)·인(人)의 어울림 가치를 담기 위해 2011년 지역 농민들과 함께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달 30일 국순당여주명주(주)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여주시

좋은 자연(地)에서 지역 농민(人)들의 정성으로 자란 우수한 작물을 기업(人)의 좋은 제법으로 자연(天)과 함께 증류주를 만든다는 신념을 갖고 성장해 온 기업이다.

박용구 국순당여주명주(주) 대표는 고품질의 여주농산물을 원자재로 고집해 차별화된 맛과 향을 내는 증류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 왔고, 이 결과 깊이 있고 품격 있는 증류주를 만들어냈다.

이충우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기업의 고충을 청취했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기업과 지역농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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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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