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올해 휴가지 청소년 수련원 캠핑장 추천

별과 생태 경험으로 차별화

경북 영양군은 올 여름 휴가지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쏟아지는 은하수가 빛나는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앞에 자리 잡은 수하계곡,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 15),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

이곳에서는 반딧불생태숲,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고 천문대와 별 생태체험관에서는 영상관 및 체험공간을 두루 갖춰 별과 생태에 대한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인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이 캠핑장은 밤하늘의 천체를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여름을 즐기기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위치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영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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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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