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맛의 도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표 음식점 발굴에 나선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선정을 위한 대상 업소를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를 위해 군산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참여 설문조사, 영업자 직접 신청, 외식업 단체, 읍면동 등 시민과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군산의 숨은 맛집을 발굴할 예정이다.

신규 맛집 선정 심사기준은 영업 신고 후 3년이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업소에 대한 적격 여부 검토와 현장평가, 전문가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선정된 업소는 맛집 지정증 수여, 표지판 부착,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위생용품 등이 지원되며, 누리집 및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 소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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