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모두 1274명 검정고시 치뤄

서거석 교육감 "검정고시,개인의 자아실현과 사회 진출을 돕는 중요한 역할"

전북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남원, 진안 등 6개 권역에서 5일 치러진 검정고시에 도내에서는 총 1274명(초졸 86명, 중졸 244명, 고졸 944명)이 응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전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 장소 중 한 곳인 전주온빛중학교를 방문해 응시생들을 응원하고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응시생들에게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시험 관계자들에게는 "검정고시는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자아실현과 사회 진출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응시생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합격자는 오는 8일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5일 오전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 장소 중 한 곳인 전주온빛중학교를 방문해 응시생들을 응원하고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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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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