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시도지사협 대표해 안동 산불피해지역 방문

이재민 만나 위로…경북도청서 피해지원 복구대책 등 논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0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을 방문,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장을 맡고 있는 유 시장은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해 산불 피해가 가장 큰 안동지역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0일 경북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산불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시도지사협의회는 산불 발생 직후 긴급회의를 열고,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실질적인 피해복구 대책을 모색했다.

유 협의회장은 이날 경북도청을 찾아 경북도지사와 행정안전부 장관 대행과 면담을 한 뒤 안동실내체육관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어 안동역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0일 경상북도 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과 산불피해 관련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유 협의회장은 “전국 17개 시도가 한마음으로 국민의 안전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산불 피해를 교훈 삼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재해구호 인프라를 확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는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인력 131명과 차량 16대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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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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