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민 연극인들의 무대인 ‘제5회 전주시민연극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주 아하아트홀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에 참여하는 시민연극동호회는 어쩌다연극, JJAM, 이야기마술사, 수다, 틈, 봄봄, MJR뮤지컬, 나로누림 등 총 8개 동호회이며,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극부터 인형극, 뮤지컬까지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인다.
이 시민연극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며 (사)한국연극협회 전주지부, 문화통신사협동조합, 진북생활문화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정성구 (사)한국연극협회전주지부장은 “시민연극동호회가 이번 무대를 위해 많게는 1년을 넘게 준비한 동호회도 있는 만큼 얼마나 잘하느냐보다 이들의 높은 열정에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극제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연극협회 전주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