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북자치도 무주군 적상초등학교 전교생이 무주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계룡대 및 안보현장을 다녀왔다.
적상초등학교 전교생 30명은 지난 28일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와 부대 내 6.25 전쟁기록관을 둘러보고 전투복 착용, 사격 등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무주군재향군인회 곽동환 사무국장은 “이번 학생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젊은 세대의 호국 안보의식 함양과 올바른 안보관 확립 및 나라사랑 마음이 함양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과 재향군인회가 후원한 이번 학생안보현장견학은 전북도내 초, 중,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체험 및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안보의식 계도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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