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최신 내시경장비 도입이후 내시경장비 위생관리는 더욱 철저히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최근 최신 내시경 장비를 도입한 이후, 환자 안전과 건강을 위한 내시경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병원 내시경실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내시경 검사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내시경실과 적정관리실이 협력하여 환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내시경 검사 장비의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환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내시경 검사 전후의 소독 시 소독액 사용법에 관하여연 1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웅 이사장은 "환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모든 장비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내시경 소독 절차에 대한 엄격한 내부 기준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전주병원에 내원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최근 올림푸스사의 4k 내시경 장비 도입과 함께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환자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시경 세척 9단계 원칙을 준수하여 세척 및 소독 주기표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재사용 방지를 위해 매일 아침 교육을 실시하고 내시경 기구의 위생을 더욱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

▲ⓒ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