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조래훈, 3년간 남원 알리미로 활동한다"...남원시 홍보대사에 위촉

미스트롯 출신 가수 배아현씨, KBS 공채개그맨 출신 조래훈씨

트로트 가수 배아현씨와 개그맨 조래훈씨가 21일 전북자치도 남원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미스트롯3' 준우승 출신인 인기가수 배아현씨는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도 쾌척했다.

배씨는 “사랑하는 어머니의 고향인 남원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했다.

▲남원시는 21일 미스트롯 출신 가수 배아현씨와 개그맨 조래훈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남원시

또 홍보대사에 재위촉된 조래훈씨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개그콘서트, EBS 뭐든지 해결단,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현재 KBS 개그콘서트, JTV전주방송 가보리 시즌3에 출연하며 각종 축제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두 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특별히 고향사랑기부까지 동참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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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용

전북취재본부 임태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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