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순천시와 함께 전남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100여명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제조·협동로봇 지원사업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로봇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첨단 로봇기술을 활용한 제조혁신 지원사업 및 실증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 제조로봇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의 국내외 로봇산업 동향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5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및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소개 △4개 로봇 SI기업의 제조로봇 도입 및 운영사례로 구성됐다.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국내외 로봇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에 첨단 제조 로봇의 도입을 촉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며 "도내에서 순천시가 선제적으로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전남테크노파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첨단 제조 로봇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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