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휴비스 운동장 부지 매입지 현장 점검

“사업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 통해 의정활동 반영할 계획”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최용철 의원)는 지난 7일 전주시 팔복동 휴비스운동장 부지매입 사업과 거점형 대형놀이터(완산) 조성사업지를 방문해 전주시의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최용철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휴비스운동장과 거점형 대형놀이터 조성부지에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면밀히 관찰했다.

휴비스운동장 부지매입 사업은 지난 4월 팔복동 산단이 노후 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에 선정돼 내년부터 추진되는 전주시의 청년문화센터와 디지털 대전환 혁신기지 구축 등을 위한 센터건립부지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전주시의회

완산구 평화동 일대에 추진 중인 거점형 대형놀이터(완산) 조성사업은 다양한 테마와 특색 있는 대형놀이터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의 놀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2027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 위원장은 “이번에 방문한 사업지들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현안 확인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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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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