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재해복구작업 중이던 60대 실족...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포항남부소방서

경북 포항서 하천 재해복구공사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4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대화천에서 재해복구 작업 중이던 A씨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다.

A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대화천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