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으로 추억의 기차여행 떠나보자"

섬진강기차마을, 왕복 20㎞ 하루 총 5회 운행

곡성으로 추억의 기차여행을 떠나보자.

1시간 동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전국 어디에도 없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곡성에서 추억의 기차여행.. 섬진강변 증기기관차ⓒ곡성군

29일 곡성군에 따르면 섬진강기차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5월이면 섬진강 기차마을 내 위치한 7만 5000㎡규모의 장미공원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가을철,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장미공원의 가을장미와 함께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타 보시길 추천한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인 섬진강변을 따라 힘차게 달린다.

섬진강변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둔탁한 증기소리를 즐기면서 모든 이들에게 옛 추억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출발해 10㎞ 정도를 달려 가정역에 도착하고, 다시 섬진강기차마을로 돌아온다.

왕복 20㎞, 섬진강변 철길을 달리며 1시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오전 9시 30분 첫 운행을 시작으로, 16:00 마지막 운행까지 총 5회에 걸쳐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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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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