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7월 인사왕 선발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 직원 3명

경북 울진군은 최근‘7월 인사 왕’으로 보건소 정주영, 사회복지과 최유진, 온정면 안찬오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인사왕’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중이며 이번에는 본청 1명, 직속기관 및 읍면 2명, 총 3명이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 주무관은 지역주민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며 친절한 자세와 성실성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

최 주무관은 평소 밝은 얼굴로 민원인에게 먼저 인사 및 응대하는 등 먼저 인사하는 등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됐다.

안 주무관은 민원 방문 시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응대하는 등 직장 내 먼저 인사하기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사는 상대방의 인격 존중과 나의 인격 표현법이다”라며“인사를 매개로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인사왕으로 선발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진군청

주헌석 기자(=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