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행안부 특별교부세 39억 확정

이만희 의원(국민의힘)은 31일 “영천·청도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9억이 8개 사업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영천에 북안 내포리 태풍피해 교량개체공사 8억, 금호 대곡2리 줄지(준지) 제당 정비공사 2억,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내진보강 2억, 조교동 효경복지센터 앞 도로개설공사 6억, 고경 단포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2억 등 총 5개 사업이다.

▲이만희 의원(국민의힘)은 31일 “영천·청도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9억이 8개 사업에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만희 의원실

청도에 고수8리 강변도로 홍수방어벽 설치공사 10억, 이서 신촌 자양지 보수보강공사 7억, 금천면 갈지리 배수관로 연결사업 2억 등 총 3개 사업이다.

이만희 의원은“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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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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