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는 지역 기관 및 대학교와 ‘학교 안전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공제회는 24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과 학교 안전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토대로 △학생 안전 체험 관련 프로그램 연계 및 교류 △학생 관련 문화·체육 사업 교류 및 지역 연대 사업 △학생 관련 재난 안전 확보 노력 및 안전체험교육 사업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공제회는 이보다 앞선 지난 22일에도 한세대학교와 공제회 직원의 안전전문가 양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연구와 학교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위험관리 기법 연구 △도내 학생 안전 체험 관련 프로그램 연계 및 교류 △도내 학생 관련 문화·체육 사업 교류 및 지역 연대 사업 △도내 학생 관련 재난 안전 확보 노력 및 안전체험교육 사업 확대 등을 펼칠 예정이다.
최병호 공제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관 및 대학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 현장인 학교와 그 외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발생의 감소에 기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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