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발대식… "아이들에게 경제·금융 지식 전달"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여흥신협가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 기회를 제공한다.

여흥신협은 여주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와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 2024년 여흥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에서 오동경 여흥신협 상임이사와 박승수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양 기관은 5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 형성 및 '눈높이 경제교육' 등을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 및 안전한 금융 생활 등을 가르친다.

또 신협 견학과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 및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여흥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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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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