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문화회관,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 공연

빅토르 위고의 명작 ‘레미제라블’ 어린이 뮤지컬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18일 빅토르 위고의 명작 ‘레미제라블’ 어린이 뮤지컬 ‘코제트 소녀이야기’를 공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 는 아름답고 귀여운 소녀 코제트의 이야기로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소설로 이뤄진 가족 뮤지컬이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18일 빅토르 위고의 명작 ‘레미제라블’ 어린이 뮤지컬 ‘코제트 소녀이야기’를 공연한다.ⓒ군위군

이번 공연은 어린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 볼거리와 신나는 음악, 그리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최빛나 연출은 “원작 소설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집에 돌아가 다시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했다”며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내용을 전달함과 동시에 꿈과 희망을 품어주고 싶어 기획하게 됐다” 고 했다.

박종근 기자(=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