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뿌리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 1차 수료

교육생 , 용접 이론·실습 등 125시간 과정 마쳐

ⓒ마산대

마산대학교는 8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일환인 ‘2024학년도 뿌리산업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교육’ 1차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자 5명, 강사 2명, 대학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마산대학 1호관 첨단용접교육센터에서 가진 수료식은 교육생 수료증 수여, 우수교육생 상장 수여, 간담회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용접교육 이론과 실습 125시간의 과정을 성실하게 마쳤으며, 새로운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고 관심과 흥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우수교육생 이정우 수료자는 “낯설고 새로운 용접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강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이 느꼈다. 용접기능사를 꿈꾸게 되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산대학 이상원 산학협력단장은 “긴 교육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지도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어려운 분야에 도전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개척하는 수료자들의 발전을 기원하겠다”라며 수료자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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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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