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대학과 함께하는‘수산물 먹는 데이’

학생과 직원 220여명 대상 청정 남해 수산물 홍보

경남 남해군은 경남도립 남해대학에서 ‘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행사를 기졌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남해대학 학생과 직원 등 220여 명에게 남해산 CAS 멸치를 활용한 멸치쌈밥이 제공됐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우리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에 대한 인식 투표를 진행하며 대학생들의 수산물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산물 먹는 데이. ⓒ남해군

수산물유통가공팀은 “경남도립남해대학 직원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영양 공급과 수산물에 대한 인식이 전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작년부터 군 우수 수산물 홍보를 위해 자체 사업인 ‘남해군 수산물 먹는 데이(DAY)’를 남해군의 자매도시와 정부세종청사, 수협중앙회, 경남 농업기술원 등에서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군청 구내식당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수산물 먹는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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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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