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전립선조직검사 표준진료지침 개발…치료계획표도 제공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비뇨의학과에서 30일, 전립선조직검사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했다.

표준진료지침이란 의료진간 진료질 격차를 줄이고, 환자에게 적정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질환·수술별 진료 순서와 치료시점, 진료행위 등의 일렬의 과정을 표준화한 것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표준진료지침 개발을 통해 지역 내 환자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지금까지 복강경담낭절제술, 대상포진, 급성기뇌졸중, 상지금속제거술 등의 표준진료지침을 개발을 위해 국가 진료지침에 따라 사용 항생제, 복용약물, 재원기간 등을 표준화했으며 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치료계획표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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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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