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2월까지 '테미체험관:감각의 정원' 체험 전시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 운영

▲대전시 테미오래 1호 관사에서 오는 12월까지 '테미체험관:감각의 정원' 체험 전시가 진행된다.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시 테미오래가 오는 12월까지 '테미체험관:감각의 정원' 체험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기획전시관으로 운영되던 테미오래 1호 관사를 재단장해 테미오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스테인드글라스를 오마주한 시각 체험, 관사와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클레이를 통한 촉각 체험, 테미오래와 원도심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청각 체험, 테미오래와 어울리는 자연향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후각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를 체험한 뒤 소감을 남겨볼 수 있는 공간과 모든 감각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야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운영되는 전시는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운영센터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미오래 관계자는 "각각의 특성을 살린 체험 전시와 테미오래의 정원을 산책하며 감각의 통합을 경험하는 야외 체험까지 테미오래의 안과 밖을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