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고향사랑기부 추가 답례품 14개 품목 선정

이달 중 5개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 예정

▲대전 유성구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14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대전시 유성구

대전시 유성구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5개 업체의 14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품목을 선정했다.

답례품은 이달 중 공급업체와 협약 체결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바른식혜(식혜·오란다), 둥이맘스(감자샐러드·스콘·딸기잼), 대전기름집(참기름·들기름·미숫가루), 가찹골효담농원(농촌체험권·블루베리 고추장), 그린브라우니(커피·수제쿠키) 등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