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도심 속 깜짝 팝업놀이터 '과학과 놀꾸야' 놀러 가볼까

대전시 유성구, 오는 18일부터 9월까지 권역별 4회 진행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18일부터 9월까지 깜짝 팝업놀이터 '과학과 놀꾸야'를 추진한다. ⓒ대전시 유성구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9월까지 아동의 과학적 상상을 현실로 실현하는 깜짝 팝업놀이터 '과학과 놀꾸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3일 구에 따르면 '과학과 놀꾸야'는 과학과 목재가 결합된 유익한 체험을 위해 드론 조종, VR체험, 과학원리놀이 등 체험형 과학부스와 목재소품만들기, 목재플레이존, 나무놀이터 등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역별 총 4회로 나눠 오는 18일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 25일 지족동 은구비 공원, 9월21일 죽동 유수지, 9월28일 상대동 쑥들수변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과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어린이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홍보물 내 QR코드 스캔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과학대중화 프로그램인 '과학과 놀꾸야'에 참여한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 속 피로를 풀고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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