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오는 6일 정상 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3일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연휴 기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과 외래 진료를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외래 진료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시술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연휴 기간 예약 환자들과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술과 외래, 입원환자 치료 등을 정상 진료하기로 했다"며 "휴일에도 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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