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필민순)는 26일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극대화한 신형 쏘나타택시(DT23)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전북지역 개인택시 1호차는 평생 현대차만 운행해 왔다는 전주교통㈜ 김도형씨다. 김씨는 보유차량 100%를 현대차로만 운영 중이다.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이들 1호차 고객에게 회사 차원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세탁기, 공구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새로 선을 보인 쏘나타택시(DT23)는 국내 내연기관 중형세단 유일의 택시 전용모델로,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가 적용되어 택시의 가혹한 주행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또 확대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어진 2열 공간은 탑승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2열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하여 기본 적용된 9에어백 시스템은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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