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북본부, 신형 쏘나타택시 1호차 전주교통 김도형씨에 전달

전주교통 법인택시 100% 현대차만 구입, 운영…사은품도 증정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필민순)는 26일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극대화한 신형 쏘나타택시(DT23)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전북지역 개인택시 1호차는 평생 현대차만 운행해 왔다는 전주교통㈜ 김도형씨다. 김씨는 보유차량 100%를 현대차로만 운영 중이다.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이들 1호차 고객에게 회사 차원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세탁기, 공구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신형 쏘나파택시 1홋

새로 선을 보인 쏘나타택시(DT23)는 국내 내연기관 중형세단 유일의 택시 전용모델로,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가 적용되어 택시의 가혹한 주행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또 확대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어진 2열 공간은 탑승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2열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하여 기본 적용된 9에어백 시스템은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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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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