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흐리고 일교차 커...낮기온 20도 이상 올라 포근

기상청 "낮밤 기온차 15도 안팎, 환절기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종일 흐린 가운데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낮에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남 11~15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22~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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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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