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부2동 최고령 투표자인 송점순(100세) 할머니와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일찍 서부2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한 조현일 시장과 송점순 할머니는 투표과정을 통해 소중한 한 표의 의미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투표를 마친 조현일 시장은 "서부2동 최고령 어르신과 함께 투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모든 시민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송점순 할머니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세상 일에 무관심해져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관한 관심과 참여는 모든 세대의 책임이며, 젊은 세대들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본 투표는 4월10일이다. 경산시는 투표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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