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 살해한 60대 직원 현행범 체포

자신이 근무 중인 업체의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A씨는 전날(1일) 오전 11시께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화성시 서신면의 한 업체 사업장에서 대표 B(60대)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끝내 숨졌다.

A씨는 흉기를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뒤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B씨에게 받을 돈이 있는데 계속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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