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개발이 직산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석정개발은 프라임마크써밋 공동주택 개발사업(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3번지 일원)을 벌이고 있다.
이에따라 18일 직산농업협동조합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신용대출 협력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석정개발, 직산 프라임마크써밋, 직산농업협동조합 삼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분양을 받는 사람들 게약금 대출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이 가능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직산농업협동조합은 공동주택 개발사업부지 내 1만1550㎡ 토지와 건축물(주유소, 저온창고) 소유자다.
현재 당 사업부지 맞은편 이전 부지 확보도 완료된 상태로 공동주택 착공시기에 맞추어 이전준비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축조 중인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19일 그랜드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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