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가 이색적인 신입생 예비대학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상명대에 따르면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 200여명과 함께 ‘상상을 실현하는 상명 숏폼’ 행사를 진행했다.
신입생 예비 대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15개 팀을 구성해 캠퍼스 곳곳을 누비벼 숏폼 영상을 제작했다.
숏폼 영상에 익숙한 신입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상명대 관계자는 “재학생가 신입생이 함께 시나리오를 짜고 영상을 제작하면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도전해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며 “했다”며 “강당에 모아놓고 설명하는 방식보다 주목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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