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는 26일 ▲덕진구 화전동 만경강 나비·파크골프장 ▲완산구 문화공판장 ‘작당’을 방문해 운영상황 점검활동을 펼쳤다.
이날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나비·파크골프장 등의 운영상황 및 계획, 개선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 등을 청취했다.
또 이들은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하고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추가 조성 예정인 파크골프장 부지를 방문해 진행상황, 지원 및 협조사안 등을 수렴했다.
위원들은 남부시장 옛 원예공판장에 조성해 운영을 앞둔 문화공판장 작당 현장도 찾아 문화교육장, 모두의 정원 등 다목적공간, 야외공간, 전시·행사공간을 둘러보왔다.
송영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 생활체육 및 문화환경 개선 사업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하는 현장활동을 꾸준히 펼쳐 신뢰받는 문화경제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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