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이상휘 국민의힘 경북 포항남·울릉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포항시의회의 김철수, 조영원 의원이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한 조영원 포항시의원은 “이상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통해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철수 포항시의원은 “이번 총선은 시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라면서 “시민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소통할 줄 아는 지도자 이상휘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21일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던 최병욱 전 예비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전격적인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22일 공경식 울릉군의회 의장도 지지에 동참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 기획비서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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