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후 5시 전주시을선거구를 전략경선 선거구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경선 참여 후보자는 이날 오전에 인재영입 26호인 이성윤 전 검사장과 양경숙 의원, 이덕춘 변호사, 김윤태 교수, 최형재씨 등 5명이 1차 국민경선을 실시한다. 이어 2명을 후보자 선정한 후 결선투표를 진행키로 했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전주시을지역구를 전략경선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국민경선 방식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을지역구가 전략경선지로 발표됨에 따라 기존 6명의 예비후보 중 고종윤 변호사, 박진만 전라북도건축사회장, 성치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위원장은 탈락하고 이성윤 전 검사장과 김윤태 우석대 교수가 새로 포함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