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신당’ 전북도당 창당대회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전주 한옥마을 내에 있는 동학혁명기념관에서 열린다.
초대 전북도당 위원장에는 소설가 정도상씨가 내정됐다.
22일 조국신당 창당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5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조국 전 장관은 지난 16일 창당 준비 작업을 위해 전북을 방문했으며 도당 창당 요건이 되는 당원 1000명 이상 모집에는 이상이 없으며 이후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계획이다.
현재 조국신당은 창당도 되지 전에 전국적인 지지도가 급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당 준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이재규 우석대 교수는 “시간 관계상 오는 25일 전국 5개 각 도당별로 창당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당원 1000명 모집은 거의 완료된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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