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천안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헌정대상’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평가항목별로 엄정하게 분석, 평가하여 상위 25%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표결 참여도 △법안대표발의 성적과 통과율 △법안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 활동 등이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 4년간 법안을 119건 대표발의했고, 이 중 39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통과율 32.8%) 충남 국회의원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직후 1호 법안으로 ‘일하는 국회 3법’을 발의해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개혁을 위해 앞장서 왔다.
국회 운영위·정무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예산결산특별위·정치개혁특별위·윤리특별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정책위 상임부의장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입법을 추진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1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올해의 입법상(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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