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시정연구원 ,연구직 직원 4명 추가 공개 채용

일반행정‧경제산업 분야 연구위원, 도시·교통, 문화·관광 위촉 연구직 동시

(재)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 이하 연구원)은 전주발전의 정책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우수인재 4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행정·경제산업 분야 연구위원(가·나급)으로, 연구원은 도시·교통, 문화·관광 분야의 위촉연구직(석사급)도 함께 모집함으로써 연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연말 출범 당시 미충원된 부서에 대한 신규 추가 채용에 해당된다.

▲ⓒ전주시정연구원

신청자격은 평소 전주시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전주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로서, 연구직(연구위원 가·나급)의 경우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예정)자로서 관련 분야 연구 또는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위촉연구직의 경우 각 분야(도시·교통, 문화·관광)와 관련된 석사학위 소지(예정)자 또는 박사학위 과정생도 지원할 수 있다.

동시에 지원자는 관련 법률 및 연구원 규정에 명시된 임직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조직 융합태도와 연구자로서 기본적인 성품을 겸비해야 한다.

분야별 구체적인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지원희망자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전주시정연구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재)전주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시민행복증진을 위한 정책연구개발에 관심이 있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많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시가 국내 인구 5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설립 허가 받아 지난해 12월 개원한 전주시정책연구원으로, 천년 역사문화도시 전주의 미래를 연구하는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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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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