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의회는 26일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및 의안 처리와 함께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홍복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처리했다.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종합적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박수현 의장은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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