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을 도의원 보궐 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김태현 예비후보가 지역내 생활 편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달 29일 오전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지역내 안전 시설 등 주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방안 마련에 나섰다.
아라동을 지역은 지난 10여 년간 무분별한 도시개발로 인한 인구 폭증으로 공원과 도로, 안전시설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주민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주민의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모두가 행복한 아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안전·교통·교육·생활편의 등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지역 도의원의 부재로 멈춰있거나 예산반영이 미흡한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재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편의 문제 해결을 위해 ▷결빙구간 도로열선 도입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 ▷안전한 통학로 구축 ▷마을별 맞춤형 생활편의시설 확충 ▷주민참여형 마을발전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아라동 관련 주요 세부 공약을 계속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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