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은 정태훈 전략기획팀장과 유영광 직원이 혁신행정 업무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정태훈 팀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경영평가와 부서평가 업무를 총괄하며 '국립대학교병원 최초 경영평가 5년 연속 A등급 달성'에 기여했으며, 성과관리 총괄자로 부서성과평가 제도를 설계하는 등 성과관리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유영광 직원은 채용 담당자로 장애인 채용 활성화와 장애인 고용 지속을 위해 장애인 고용공단과 연계한 직무 개발, 근로지원인 제도 활용 등에 적극 노력해 대전 본원 기준 의무고용률을 달성했으며, 장애인 채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태훈 팀장과 유광영 직원은 "경영평가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한 성과는 병원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혁신행정을 실천해 병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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