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 전망대 26일부터 출입 통제

시,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목조 전망대 건립 위해

▲대전시 보문산 전망대 조성 사업으로 오는 26일부터 전망대 출입이 통제된다. 2025년 건립 예정인 전망대 조감도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보문산 전망대 신규 조성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전망대 출입을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안전한 공사를 위해 현장 주변에 가설울타리를 설치하고 전망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차단한다.

현 전망대인 보운대는 1960년에 건립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은 총 13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친환경 목조시설로 건립된다.

전망대에는 북카페, AR・VR 체험장, 이벤트홀, 코어전망대 등을 조성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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