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7일 구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중구지회 임원들을 강사로 초청해 전세사기 피해 유형과 사례, 부동산 계약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은 각동 행정복지센터 주민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전세사기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 교육을 실시한다"며 "이번 교육이 전세사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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