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연간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3개 영역에서 평가해 인정 기업을 선정한다.

전주병원은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 사업, 순창군 농협조합장 선거 피해 성금 전달 및 심리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사업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주병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정웅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2023년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선정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