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민의힘 중앙위 부의장 위촉

중앙청년위원장 이어 당 지지도 확산과 국민과의 가교역할 맡아

내년 총선에서 경북 포항북구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에서 부의장에 위촉됐다.

중앙위원회는 주요 직능·사회단체와 교류하면서 당 지지도를 확산과 직능 인의 정치 참여 기회를 늘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부형 부의장은 “당내 핵심 조직이자 최대 조직인 중앙위원회 부의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과거 중앙청년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위원회가 당과 국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면서 언제나 당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인 이부형 부의장은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 대표 후보(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 지난해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이부형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부의장ⓒ이부형 부의장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