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20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내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교구청 내 숙소로 쓰이는 사제관 6층 건물 중 지하 1층 보일러실이다.
이 화재로 보일러실 내 적재물 일부가 타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1시 34분쯤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화재, 인명피해 없어
21일 오전 11시 20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내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교구청 내 숙소로 쓰이는 사제관 6층 건물 중 지하 1층 보일러실이다.
이 화재로 보일러실 내 적재물 일부가 타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1시 34분쯤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