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약품 최영수 회장, 제18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수상

㈜영웅약품 최영수 회장이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국회부의장으로부터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은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북연합회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전북지역에서 본받을 만한 효행을 펼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 회장은 사회와 이웃에 봉사라는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와 노인복지증진에 앞정 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공로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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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령사회 노인인구 증가에 발맞춰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봉사활동 및 다양한 사회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다방면에서 발자취를 남겼다.

최영수 회장은 "아직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분들이 많은데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공경하고, 먼저 다가가 손을 잡아드린다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용 기자(=전주)